루사노 수도원

 

루사노 수도원

수녀로 개종한 성 바바라를 기리기 위해 14C에 세운 수도원

불안정한 지형의 절벽 위에 세워졌지만 수도원 중 자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은둔 생활을 시작한 수도사들의 생활터였다는데

어쩌면 이런 암벽 꼭대기에 수도원을 지었는지 참으로 감탄스러울 뿐이다.

메테오라 비잔틴 수도원은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이다.

 루사노 수도원

 

 수도원은 요일별로 돌아가며 문을 닫으며

개장 시간도 각기 다르기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을 듯하다.

 

 예전엔 저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려다고 한다.

지금은 절벽 옆으로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수도원 내부..사진촬영이 금지된 줄 모르고 찍어버렸다.

 

 

 

 

 

 

 

 

 

 

 

 

아기오스 니콜라우스에서 바라본 루사노 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