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경상도

부산국제영화제와 자갈치시장

아라비카노 2013. 3. 4. 11:51

 

마지막 일정인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부산국제영화제 골목은 발디딜 틈 없이 수많은 인파로 넘쳐난다.

서울의 명동거리라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나 감독들의 핸드페인팅이 눈에 띈다.

 

 

 

 

1박2일에 나온 이승기 호떡은 왼쪽에 있고

1987년도에 시작한 원조 씨앗호떡을 파는 곳인데 줄이 꼬불꼬불 늘어선 게 장난이 아니다.

딸은 줄서기에 동참하고 난 다른 골목길로 접어든다.

한참이 지난 후, 새명약국 앞에서 딸을 만나 아리랑 거리, 젊음의 거리, 만물의 거리, 조명의 거리를 돌아보았다.

 

 

씨앗호떡 맛있다!

 

 

 

 

 

 

국수 한사발 묵고 가이소~~~

 

 

달아도 너무 달아 보이는 과일꼬치

 

 

 

 

길 건너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자갈치 시장으로

 

 

 

 

말로만 듣던 고래고기 간판을 보니 실제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실감난다.

 

 

 

 

자갈치 시장 골목의 간판들

 

 

 

1박2일의 여정을 마치고 KTX를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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