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정인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부산국제영화제 골목은 발디딜 틈 없이 수많은 인파로 넘쳐난다.
서울의 명동거리라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나 감독들의 핸드페인팅이 눈에 띈다.
1박2일에 나온 이승기 호떡은 왼쪽에 있고
1987년도에 시작한 원조 씨앗호떡을 파는 곳인데 줄이 꼬불꼬불 늘어선 게 장난이 아니다.
딸은 줄서기에 동참하고 난 다른 골목길로 접어든다.
한참이 지난 후, 새명약국 앞에서 딸을 만나 아리랑 거리, 젊음의 거리, 만물의 거리, 조명의 거리를 돌아보았다.
씨앗호떡 맛있다!
국수 한사발 묵고 가이소~~~
달아도 너무 달아 보이는 과일꼬치
길 건너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자갈치 시장으로
말로만 듣던 고래고기 간판을 보니 실제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실감난다.
자갈치 시장 골목의 간판들
1박2일의 여정을 마치고 KTX를 타고 집으로~~♬
'♡내 영혼의 쉼터♡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 순흥 봉도각(蓬島閣) (0) | 2013.04.15 |
---|---|
고즈넉한 안동 봉정사 봄의 향기 (0) | 2013.04.15 |
부산 태종대 (0) | 2013.03.04 |
영도(影島)와 절영마(絶影馬) (0) | 2013.03.03 |
UN기념공원 (0) | 20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