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처럼 물을 주어야하는데
베란다 구석진 곳에 두고 샤워하듯이 물을 주니 천손초 싹들이 웃자라고 있다.
꽃이 피어야만 관심을 받는 천손초
꽃이 지면 다시 구석진 곳으로 보내져야만 하는~~이유!
목마름에도 결코 죽지 않고
남의 보금자리에 소리없이 떨어져도 뿌리를 내린다.
'♡강산愛♡ > 속삭이는 베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愛 첫날을 삼지구엽초(외래종)로 화사하게~ (0) | 2014.04.01 |
---|---|
한 마리 나비처럼 피어난 깽깽이풀 (0) | 2014.03.21 |
금황성 (0) | 2014.03.09 |
천리향 고운 향기에 취하고파~ (0) | 2014.02.25 |
2월의 속삭임-노루귀,야래향,호접난 (0) | 201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