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경상도

대구 수성못에서 잠시 쉬어가다.

아라비카노 2014. 8. 27. 08:10

 

 

수성못

 

 

 

 

 

 

 

오리를 타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수성못의 사랑

이상화 시인을 예서도 만나본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무대가 바로 수성못 일대라는~

 

 

수성못의 물

 

 

수성못의 자연

 

 

 

 

수성랜드를 지나 수성못으로~

시간이 없어 한바퀴를 돌아볼 수는 없으나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니 잠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해본다.

땀방울도 주춤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