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둘레길 1코스를 걷고 산행 들머리로~
장봉1리 등산로 입구
우리가 입도하기 전에 눈이 내렸나보다.
상산봉 정자
우리가 걸어가야할 길
구름다리와 작은 멀곶
바다 건너 보이는 강화도
말문고개
성급히 피었다가 떨어진 한떨기 진달래꽃은
나비가 되었네~
국사봉 정상(151m)
장봉2리 마을도 보이고 야들과 멀리 가막머리까지 펼쳐졌다.
진촌해변
팔각정자
뒤돌아본 국사봉
진달래 꽃봉오리
봉화대
가막머리에서 바라본 동만도 서만도
(옹암선착장-늘논고개~말문고개~국사봉 정상~구쟁이고개~봉화대~팔각정~가막머리 낙조전망대 : 4시간 소요)
파란 도화지에 그린 섬산행은
강아지 한마리가 산행 길잡이였다.
사람이 너무 붐비는 산행보다는 적당히 한적한 산행을 좋아한다.
장봉도 섬산행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지나간 발자욱만 흔적을 남겼을 뿐...
아.무.도...산에 든 사람이 없다.
이 또한 다소 긴장감이 감돌게 한다.
그나마 강아지가 앞서가니 조금은 편했다.
강아지는 말문고개까지 안내하고 장봉2리 마을로 돌아갔다.
낯선 곳에서는 사람이 많을 수록 좋겠다란 생각을 하며
가막머리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되었다.
그 지점에서 부터는 해안둘레길 3코스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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