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송악산
산방산과 마라도 가는 배
형제바위
지난 여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
여기까진 여름에 다녀간 곳이다.
여름에 가지 못한 길을 마저 걸어가보기로 한다.
단애 위로 둘레길이~
쑥부쟁이
하늘 바다 억새
곡선으로 이어지는 전망대
바로 앞이 가파도
가파도 왼쪽 너머로 마라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걸어왔던 길을 한번 뒤돌아보고~
참 예쁜 길이 펼쳐진다.
바다
억새
길
소나무 길
소나무 숲을 지나가면 바로 한바퀴를 돌게 되지만
다시 바다가 보이는 길로 되돌아 간다.
송악산 정상
산국
마라도로 가는 배를 바라보고
서귀포 부두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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