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제주도

다시 가본 송악산 둘레길 더욱 아름다워~

아라비카노 2015. 11. 5. 17:22

 

가을 송악산

 

산방산과 마라도 가는 배

 

 

 

형제바위

 

지난 여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

 

 

 

여기까진 여름에 다녀간 곳이다.

여름에 가지 못한 길을 마저 걸어가보기로 한다.

 

단애 위로 둘레길이~

 

 

 

쑥부쟁이

 

하늘 바다 억새

 

곡선으로 이어지는 전망대

 

 

 

 

 

바로 앞이 가파도

가파도 왼쪽 너머로 마라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걸어왔던 길을 한번 뒤돌아보고~

 

 

 

참 예쁜 길이 펼쳐진다.

바다

억새

 

소나무 길

 

 

 

 

 

 

 

 

 

소나무 숲을 지나가면 바로 한바퀴를 돌게 되지만

다시 바다가 보이는 길로 되돌아 간다.

 

송악산 정상

 

 

 

 

 

 

 

 

 

 

 

 

 

산국

 

 

 

마라도로 가는 배를 바라보고

서귀포 부두식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