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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운남/원양-운해에 갇혀버린 원양 빠다제전(坝达梯田)

아라비카노 2016. 3. 2. 16:20

 

 

호텔 조식 후 뚜어이수로 향한다.

뚜어이수(多依樹)의 일출을 보는 일정이었으나 비가 내리니 일출은 볼 수가 없고

빠다제전에 도착하니 안개가 가득하다.

 

제전을 가장 아름답게 담으려면 빛과 운해 그리고 제전에 물이 차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안개비가 내리니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안개가 걷힐 때까지 기다릴 사람들은 계단아래로 내려가고~

 

 

현지인들이 삼각대를 세워놓고 자리를 미리 잡아두고

나중에 자릿세를 받고 판다고 한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다락논을 담아본다.

 

 

 

 

 

 

 

 

 

잠시 지나가는 길에 언뜻언뜻 보이는 제전

 

 

 

 

 

 

 

 

 

 

 

 

 

 

 

 

 

 

 

일행 중 한 분이 하니족 여인들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