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모토 소바를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본점은 오후 5시 영업이 끝났다는~ㅠ.ㅠ
급실망하였으나 지점이 있다.
다행인 것은 지점은 오후 7시 까지라 하여 네비에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출발~
그런데 많이 본 간판이다.
어제 늦은 시간 이동 중에 보았던 식당이었다.
간판이 맘에 들어 눈여겨 보았었는데 이곳이 바로 키시모토 소바 지점이었던 것이다.
곧 문을 닫을 시간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는 안도감~
이곳은 양이 많기때문에 2개를 시켜서 셋이 먹어도 충분하다는 정보하에
대와 소를 각각 하나씩 시켰다.
그릇이 우리나라와 달라 얼른 보기엔 양이 적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어느 덧 호텔로 돌아가는 바다엔 노을이 깔렸다.
잠시 길가에 주차를 하고 노을을 감상~
바다 가운데 저 섬은 바로 이에섬~
어딜 가나 이에섬이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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