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5코스는 관악산 코스로 총 12.7km로 약 5시간 50분 소요로 나와있다.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석수역까지 걷는 구간이다.
4번 출구에서 직진 하면 코너 테이블이란 카페가 나온다.
카페를 끼고 우회전하면 서울둘레길로 접어든다
은행나무 한쪽은 단풍이 들고 다른 한쪽은 청춘일세!
서울둘레길 5코스 첫 번째 스탬프
빈칸을 채워가는 재미~
이번에도 건너뛰기를~ㅎㅎ
낙성대 방향으로~
쉼터 도서관
관악산 조망대에 올라섰으나 희뿌연 하늘만이~~~
모두가 쉬어가는 바위~
커피 한 잔 마시며 땀을 식힌다.
요며칠 갑자기 추웠다가 또 기온이 상승~
안국문
낙성대 삼층석탑 (고려시대)
강감찬 장군 사적비
안국사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기리는 사당
낙성대는 고려시대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이 태어난 곳이다.
장군이 태어날 때 이곳에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을 얻었다.
마침 관악문화예절원을 지나는데 전통혼례를 치르는 한 쌍의 원앙이 있어 잠시 들어가보았다.
사진사 분들이 떡하니 가로막고 계시넹~
축하공연을 할 사물놀이패
낙성대 공원 도서관
서울대 입구를 지나 관악산 공원으로~
관악산 공원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다.
서울둘레길 5코스 두 번째 스탬프
장승도 있고
솟대도 있는 길
관악산 코스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 많다.
호압사 방향으로~
억새가 있어 잠시 머물렀는데
이곳이 2011년 산사태가 났던 곳이다.
재정비된 모습
잣나무 숲 뒤, 메티쉐콰이어엔 단풍이 들기 시작~
삼성산 성지
십자가의 길도 있고
묵주기도 산책길도 있다.
호압사
금천구 잣나무 산림욕장
묘기를 보여주는 듯~
석수역 방향으로~
서울둘레길 5코스 세 번째 스탬프를 찍고 석수역으로~
석수역 앞 육교~
걷는 것이 약이 되어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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