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동유럽을 가다/ 프라하 야경

체스키 테신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2시간 30분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중간에 맥도널드에 들러 커피 한 잔을 마시며 30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차를 타고 2시간을 이동하여 프라하에 도착~

화약탑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다.

동유럽 각 나라에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겨본다.

틴 성당

천문시계탑

천문시계탑

매 시 정각에 오른쪽 해골인형이 움직이며 종을 치면 그 위에 있는 두 개의 문이 열리고

그리스도의 12 제자들이 30초 동안 돌아가며 나타난다.

저녁 7시 정각

시계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창문이 열리고 12 제자들은 30초 동안 돌아가면서 얼굴을 보여준다.

천문시계탑을 보고 저녁식사를 하러 광장 오른편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왔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프라하에 눈이 내린다.

첫눈을 프라하에서~~~

카를교 초입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성당 앞에 카를 4세 동상이 있다.

카를 4세(1347년~1378년)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11월 30일 프라하 야경을 보는 내내 눈이 내린다.

카를교 위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예수 수난 십자가

카를교에 최초로 세워진 동상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될 호텔

여행 중 모든 호텔이 객실에서도 WiFi가 되어 아주 편했는데

프라하 올림픽 호텔에서는 로비에서만 WiFi가 되고 룸에서는 되지 않았다는~

프라하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보면서

 가보고 싶은 열망이 생겼던 곳인데

뜻하지 않게 세 자매의 여행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