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체코-16

세 자매 동유럽을 가다/ 프라하 성에 있는 성 비트 대성당

아라비카노 2016. 12. 14. 20:28


근위병



성 비트 성당으로 들어가려면 저곳에서 소지품 검사를 받아야한다.



원래의 성터인 듯하다.













성 비트 성당

카를 4세의 명령으로 1344년 착공하여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이 모습을 나타냈고

17세기에 들어와 바로크 양식으로 증축되었으며,

19~20세기에 신고딕 양식으로 프라하의 지표가 될 만큼 큰 규모의 성당으로 만들어졌다.

높이 33m, 폭 60m, 길이 124m의 규모로 첨탑의 높이는 100m에 이른다.

 






































아르누보 양식으로 그려진 알폰스 무하의 작품

일반 스테인드글라스와 비교가 되는 작품이다.









장미창은 천지창조를 묘사하고 있다.



카를교에서 순교한 성 얀 네포무츠키의 묘

체코의 최대 은광 생산지인 쿠트나호라에서 가져온 약 3톤의 은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또한 성당 내부에는 바츨라프의 왕관과 보석이 보관되어 있으며

바츨라프의 무덤과 함께 지하에는 왕실 무덤이 있다.























































성 이르지(조지) 성당



황금소로 가는 방향



황금소로 반대편으로 내려오면 Toy Museum이 나온다.



토이 박물관으로 들어서면 소년의 나체 상이 있고

오른쪽 쪽문으로 나가면 황금소로로 가는 길이 나온다.





프라하 성 밖으로 나가는 길


달리보르카 탑

















공원





















카를교



말라스트라나 지역과 성 비트 대성당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다시 구시가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