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바람은 많이 불었으나 어제보다 더 따뜻한 밤이었다.
침낭 속에 들어가지 않고 매트리스 위에 바로 누운 채 침낭은 이불로 사용할 만큼~
아메리칸 스타일로 아침식사를 하고 10시 30분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섬갯쑥부쟁이
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듯한 갈매기들~
우리가 굴업도를 떠나는 날
많은 사람들이 굴업도로 들어오고~
안녕! 굴업도
울도선 운항 항로도
[굴업도-백아도-울도-지도-문갑도-덕적도 진리선착장 도착:약 2시간 20분 소요]
덕적도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들고나는 중이었고
덕적도 바다시장도 열려있어 사람사는 정감이 느껴졌다.
2박3일 동안 아름다운 가을빛 바다섬에서의
休에
마침표를 찍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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