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우이경전철을 타고 북한산 단풍산행을 가다.(수유분소-대동문-백운대(836m)-백운산장-우이동)

아라비카노 2017. 10. 15. 18:38



우이경전철:신설동~북한산 우이역

우이경전철을 처음으로 타고 4.19민주묘지역에 하차하여

수유분소 탐방센터로 가는 길엔 근현대사 기념관이 새로이 들어 서있다.


수유분소 탐방센터를 지나서 대동교를 건너 대동문으로~















운가사에선 스님의 경읽는 소리가 들리고~



군데군데 단풍이 반겨준다.









버스를 탈 땐 아카데미탐방센터로 다녔는데

전철을 이용하니 수유분소로 들머리를 삼았다.






진달래 능선을 타려면 수유분소 전 백련공원지킴터를 들머리 삼으면 된다.












대동문을 통과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백운대 방향으로~









산국



담쟁이덩굴은 감성쟁이




































투구꽃


















동장대









점점 단풍이 이쁘당~















자주쓴풀





















구절초


















눈이 바빠지니

걸음은 늦어지고


















노적봉






백운대로 오르는 사람들



백운대






날이 좋으니 하얀 빌딩숲을 이루는 도심도 한 몫

























인수봉





고양이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836m)















염초봉






사방을 둘러보는 동안에 검은고양이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