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구간
혜화문~낙산공원~이화마을~흥인지문/2.3km/1시간
*흥인지문구간
흥인지문~동대문역사문화공원~광희문~장충체육관/1.9km/1시간
한성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낙산공원 방향으로~
밤사이 눈이 내렸나보다.
낙산은 풍수지리상 서울의 동쪽을 지키는 좌청룡에 해당한다고~
낙산공원
저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화벽화마을로 연결된다.
한양도성박물관
흥인지문(보물 제1호)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동쪽 문으로 일명 동대문이라고도 한다.
오간수교
이간수문
남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도성밖 청계천으로 흘러보내기위해 조성한 수로
성화대
광희문
한양도성의 동남쪽 문으로 수구문으로도 불리었으나 시구문으로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다.
*낙산구간
혜화문~낙산공원~이화마을~흥인지문/2.3km/1시간
*흥인지문구간
흥인지문~동대문역사문화공원~광희문~장충체육관/1.9km/1시간
한양도성 성곽길 마지막 구간은 비교적 짧은 구간이다.
일기예보에선 날씨가 무지 춥다고 하였지만 실제론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걷기엔 딱 좋은 날이었다.
하여, 내친김에 서울로 7017로까지 걸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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