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
임실 문학기행을 가다.
섬진강이 흐르는 진메마을 강 언덕에 김용택 시인의 집이 있다.
시인은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릴 잡아 살고 계신다.
그는 섬진강 연작시를 쓰면서 섬진강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초창기 편액은 관란헌(觀瀾軒):물결을 바라보는 곳이었으나
현재의 편액은 회문재(回文齋):글이 돌아오는 집으로 바뀌었다.
김용택 시인
앞산에 싱그러움을 터뜨린 나무들을 설명해주신다.
생가 뒤쪽에 새로이 집을 지으시고 이곳에서 생활하신다고~
뜰에 피어있는 모란
이제 섬진강변을 따라 걸어본다.
강변사리마을로 가는 징검다리
강변사리마을에서 시골밥상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쑥개떡 만드는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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