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뜰

차귀도(차歸島) 차귀도는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섬 또는 죽도(竹島)라 불려왔으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차귀도는 1970년대 말까지는 7가구가 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로 남아있다. 반대편에서 보면 독수리 형태를 하고 있다. 장군바위 집터 건강과 행복 그리..

제주 신창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풍차가 보인다. 순비기꽃 원담 원담을 돌아보는 사람들

송악산 정상에 올라 제주 바다를 바라보고 싶었는데 입산금지라서 해안 둘레길을 걸어보았다. (송악산 정상 입산금지기간:2015.8.1~2020.7.31) 송악산 정상은 바라만 보고~

제주 하얏트호텔 중문색달해수욕장 유도화 야고가 피기 시작했다. 후텁지근하게 무더운 날씨라 물줄기만 봐도 시원하다. 한여름에 올레길을 걷는다는 것은 무리다. 더구나 73년 만에 찾아온 제주의 폭염! 3박4일 동안 그 폭염을 즐기기로~~

배를 타고 15분 후면 우도에 도착한다. 시리도록 푸른바다 우도에 첫발을 내딛고~ 아름다운 제주 바다 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길 어슴푸레 우도 등대가 보인다. 말타는 체험은 5,000원이다. 아주 잠깐 타는 듯~ 보트를 타는 사람들 무지 시원해 보인다. 묘지 오설록 녹차박물관 밖이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 이상을 차지하여 울창하게 들어서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 속의 집,산림문화휴양원,약수터,연못,세미나실,맨발 지압효과의 산책로,장생의 숲길 등으로..

<교래자연휴양림 생태관찰로> 곶자왈의 살아 있는 식물원으로 함몰지와 돌출지로 인한 남방계와 북방계 식물의 공존함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식생과 곶자왈 생성과정을 접할 수 있다. 6개의 야외교실에서 숲 생태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래자연휴양림 오름산책로> 곶자..

선돌 큰반하 털참꽃 선돌선원으로 들어가는 길 백악이 오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번지) 제주에는 이런 오름이 386개 정도 있다고 한다. 동검은이 오름 오름의 원형분화구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이 눈에 확 들어온다. 백악이 오름은 그리높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서..

한라새우란 금새우란 새우란 예전엔 미처 몰랐었지!!! 널 보는 눈이 달라졌기때문에 더욱 새롭게 보이는 난(蘭) 바로 이 맛이야~~♬

암대극 갯까치수영 갯무 물솜방망이 구슬붕이 바다가 좋아서 바다를 품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