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窓♡/그림

페르난도 보테로

아라비카노 2009. 8. 30. 08:52

페르난도 보테로

1932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태어난 보테로는 풍만한 양감을 통해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감성을 환기시킴으로써

비정상적인 형태감과 색체로로 인해 그의 화풍은 인간의 천태만상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서커스단원들

 

흰옷의 왕녀 마르가리타

 

모나리자

 

개를 데리고 있는 남자

 

노란꽃

 

아담과 이브 

 

브래지어를 채우는 여자

 

소풍

 

에우로페의 납치

 

춤누는 사람들

 

자화상

 

 죽마를 탄 광대들

 

덕수궁 미술관엘 가면

옛고궁의 고풍스런 멋과 한적한 돌담길 옆 연못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

덕수궁미술관에선 '페르난도 보테로' 전이 9월 17일까지 전시중이란다.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 많은 날이었다.

어린아이에게 그림설명을 해주는 한 엄마의 모습이 아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