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국청사

 

남한산성 국청사 (南漢山城 國淸寺)

이조 인조 3년에 각성대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각성대사는 인조대왕으로 부터  8도도총섭총절제중군주장(八道都摠攝總節制中軍主將)으로 임명을 받은 후

전국 8도에서 승군(僧軍)을 모아 남한산에 성(城)을 축성하시고 9개 사찰을 창건하시어

병자호란으로 인한 수모를 또다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승군을 훈련하고 군기(軍器)며,화약,군량미를 비축하였다.

국청사는 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