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봄 (돈내코~어리목)

 

 백록담

 

 

금창초

 

 

 

 

굴거리나무(양반나무)...새잎이 나오면 기존에 있는 나뭇잎이 아래로 고갤 떨군다.

 

구슬붕이

 

보춘화

 

썩은물통

 

천남성

 

족두리풀

 

 

꽃대가 올라온 비비추난

 

평궤대피소 해발 1,450m

 

 

넓은드르 전망대에 서면 서귀포 앞바다의 섬들이 한눈에 보인다.

 

넓은드르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록담

 

 

 

 

 

남벽분기점에서 바라본 (중앙)백록담 남벽

(좌)웃방아오름, (우)둥터진괴

 

 

 

 

 

 

웃방아오름에서 바라본 백록담

 

윗세오름으로 가는 길엔 4월에도 하얀 눈이 곳곳에 쌓여 있다.

 

 

 

 

 

윗세오름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데 까마귀 떼가 날아든다.

 

망체오름(쳇망오름)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길가엔 애기노루귀가 피어있다.

 

화산 폭발시 형성된 화산구

 

 

1100고지 길가에 핀 현호색

 

(돈내코탐방로-살채기도-평궤대피소-남벽분기점-방아오름샘-윗세오름-어리목탐방로:14km)

 

서귀포의 푸른 바다

청명한 파란 하늘

고요한 숲 속

맑고 고운 새들의 합창

화려한 날을 꿈꾸고 있는

진달래와 철쭉나무 위로

우뚝 솟은 백록담은

흰구름을 품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