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전라도

고슴도치 섬이라고도 불리우는 부안 격포-위도

아라비카노 2013. 5. 5. 14:32

 

 위도의 형제섬

 

 

위도는 격포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면 된다

약 50여분 소요

 

 

 격포항 주변

 

 

 

 

 위도에 도착

날이 몹시 흐리고 바람도 강하다.

 

 

 

여유를 가지고 트레킹을 하면 좋을 텐데...

그럴 수가 없어서 차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대명리조트

 

격포해수욕장 풍경

 

 

 

 

 

30개월 만에 퇴원하셔서

먼길 나들이에 나서신 울엄마

생각보다 훨씬 건강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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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했던 엄마

집에 가시더니 혼자 움직이신다.

그러면서도 너 가면 나는 어쩌끄나! 하며

걱정하시디가도

올라가면 잊어불고 살아라~잉~~

나 잘하고 있을랑게~~

이제 온전한 울엄마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