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에 뿌리를 내려서 거의 움막형태의 모습을 보여주는 나무
세나루(Senaru)
우리는 하산지점이고 우리와 역방향으로 가는 이들은 이제 트레킹 초입에 들어선다.
닭장
하도 비좁아서 닭의 감옥 같다.
하산하는 길 양옆으로는 농장이다.
열대과일과 커피나무를 볼 수 있다.
커피나무
카카오 열매
카카오꽃
cotton 나무
코튼 열매
정말로 솜이 날리운다.
매우 부드럽고 깃털보다 가벼웁다.
엔젤트럼펫은 매우 흔하게 접하는 꽃으로
여기서는 울타리용으로 심어 놓았다.
카카오를 먹고 있는 흑염소
농장에서 카카오를 수확중인데
하나를 손질해주어 먹어보았다.
맛
있
다.
빈땅맥주 쵝오!
(POS2~Rinjani Senaru Trek Centre: 약 3시간 소요)
Rinjani Senaru Trek Centre, 600m 지점엔 작은 마을이 있다.
그곳 레스토랑에서 빈땅(Bintang)맥주를 마시며
픽업하러 오는 버스를 기다렸다.
1시간쯤 지나니 차량이 도착하였다.
차를 타고 마따람 롬복공항으로 가는 도중 시간이 남는다며
일정에 없는 핸드메이드 쇼핑센터로 우리를 데려갔는데 살 게 하나도 없었다.
4시간을 이동하여 공항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오후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가니 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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