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Istana Rama Hotel 입구
첫날은 거북이 문양이었는데 태극 문양으로 바뀌었다.
매일 문양이 바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석화가 고목나무로 자란고 있다.
호텔 풀장
Pool Bar
수영하는 도중 맥주도 마시고 음식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코모도가 마치 살아잇는 듯~
빈땅 맥주와 누들(우리나라 꼬꼬면과 비슷) & 마르게리따 피자를 점심으로 먹었는데 아주 맛잇다.
여기에도 셀카봉이 등장
역시나 젊은 친구들이 있는 곳엔 활기가 넘친다.
오후에는 꾸따 해변을 걸어보았다.
다정한 연인도 포착
서핑을 끝내고 나오는 사람들
황금해변으로 변하기 시작~
평화로운 풍광들이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해변의 풍광
해는 바다에 잠기고~
바다가 해를 삼켜버렸다.
해가 지면 해변에 꽂아 둔 깃발을 걷어낸다.
깃발이 없으면 안전요원이 없다는 표시인지~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은 맛있는 요리다.
음악을 연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키를 맞추며 연습 중~
그래서 시끄러웠다.
아직 라이브 시간이 아닌 듯~
발리의 밤거리는 축제 분위기다.
젊음이 있고
여유로움이 있고
맛이 있고
낭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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