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골목에서 조금만 가면 부산평화방송 빌딩이 나온다.
카톨릭센터와 마주보고 있는 건물이다.
1층 갤러리엔 김현아 작가의 그림이 전시 중이다.
무지개 넘어
고래소리
상념
그대와 둘이서
언약
소망
춤추는 고래
카톨릭센터 마음밭 갤러리에서도 몇몇 작품이 전시 중이다.
생 라쟈르 역의 추억
신부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카톨릭센터 영화관이 있는데
서울 아트센터나 모모하우스에서 현재상영하는 영화들을 무료관람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산숯불갈비집
지나가기만 해도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중앙성당
성당 앞에 있는 카페 컵테이블
난 카푸치노
에스텔님은 카페모카
나위덕님은 대추차를 주문하였다.
커피에 빠진 티스푼 냅킨에 작품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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