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토역에서 한 정거장 가면 마키시역이 나온다.
국제거리는 마키시역으로 부터 출발~
덴부스 나하거리
슈퍼 빅 사이즈의 과자를 들고~
드뎌 오늘의 하이라이트 즉석 철판구이를 맛볼 수 있는 Sailor Inn
고기를 주문하면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고기+빵+야채+샐러드(이탈리안 소스를 선택)
돈키호테 면세점과 주변의 상점을 둘러보며 쇼핑~
8시 30분 부터 점들은 문을 닫기 시작한다.
마키시역에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호텔로 가는 길은
슈리역보다 기보역이 호텔과 조금 더 가까워 기보역으로~
기보역에서 니코 나하 그랜드 호텔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걸린다.
6박 7일의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마치며
피치항공에 몸을 싣는 순간
처음의 망설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나하공항에 도착한 순간 부터
오키나와에서의 하루하루가
선물이었음을~
삶의 여정이 계획대로만 움직여지지 않음을~
어쩌면 어느 날 갑자기 훌쩍 떠나게 될
그러한 여행이 준비되어 있을 거란
예감이 섬광처럼 번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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