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일본-12·15·16·17·18

국제거리에서 철판스테이크가 유명한 Sailor Inn

아라비카노 2016. 6. 30. 09:09


아사토역에서 한 정거장 가면 마키시역이 나온다.

국제거리는 마키시역으로 부터 출발~










덴부스 나하거리





슈퍼 빅 사이즈의 과자를 들고~





















드뎌 오늘의 하이라이트 즉석 철판구이를 맛볼 수 있는 Sailor Inn













고기를 주문하면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고기+빵+야채+샐러드(이탈리안 소스를 선택)





돈키호테 면세점과 주변의 상점을 둘러보며 쇼핑~
















8시 30분 부터 점들은 문을 닫기 시작한다.


마키시역에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호텔로 가는 길은

슈리역보다 기보역이 호텔과 조금 더 가까워 기보역으로~

기보역에서 니코 나하 그랜드 호텔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걸린다.




6박 7일의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마치며

피치항공에 몸을 싣는 순간

처음의 망설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나하공항에 도착한 순간 부터

오키나와에서의 하루하루가

선물이었음을~

삶의 여정이 계획대로만 움직여지지 않음을~

어쩌면 어느 날 갑자기 훌쩍 떠나게 될

그러한 여행이 준비되어 있을 거란

예감이 섬광처럼 번뜩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