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일본-12·15·16·17·18

대마도/와타즈미 신사,오우라, 한국전망대

아라비카노 2016. 7. 21. 17:52

















오미쿠지

동전 100을 넣으면 운세가 적힌 종이가 나오는데 이 종이를 오미쿠지라고 한다.

운세가 좋으면 가져가도 상관없으나 운세가 나쁘거나 찝찝하면 나무에 묶어둔다.

그러면 신이 나쁜 운세가 좋게 되도록 빌어준다고~


도리와 코마이누

도리이는 하늘 천자 모양으로 세워진 기둥으로 천문을 뜻하고

코마이누는 악귀를 막는 수호자로 신사 앞에 있는 개상이다.

코마이누란 고려 개란 뜻이다.




시매나와

도리이에 줄을 쳐 놓은 것은 우리나라 금줄과 같은 것이다.


데미즈야

손과 입, 귀를 씻는 물



와타즈미에서 모시는 히코호호 데미노코토와 토요타마 히메라는 신이

이곳 작은 바위에서 나왔다는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고로케(1개 150), 커피, 음료를 파는 곳




아소만 바다에 서있는 도리이












수령 1500년 된 은행나무






벼락 맞은 은행나무











오우라

임진왜란은 이곳 오우라 항을 출발하여 부산포로 쳐들어왔다.





부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한국전망대


주변엔 금관화가 피어있다.







한국과의 거리는 불과 49.5km











부산 야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