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아라비카노 2018. 10. 26. 10:39


오크밸리에서 간현관광지까지는 20분 정도 소요~

아침 날씨는 흐릿했지만 청아한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간현관광지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위치한 간현관광지는

오형제 바위와 같은 웅장한 기암절벽과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의 소금산 등

수려한 경관과 거대한 암벽이 절경을 이룬다.








삼산천의 단풍이 곱게 물들고~




















키스링 마늘빵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드셨다고 교황빵이라고도 한다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올해 7월 부터 입장료 3,000원을 받는다.

그 중 2,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주어 음식을 사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초입부터 무인매표소가 몇 군데 있는데 등산로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출렁다리로 간다.




출렁다리를 가려면 578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소금산 출렁다리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라고 한다.












소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




































소금산(343m) 정상 표지석




404 철계단 방향으로 하산
























소금산 출렁다리와 삼산천이 한눈에 보이는 곳












벼 수확을 마친 논두렁












404 철계단

고소공포증이 있는 친구는 아찔하다며 무서워 한다.
















































포레스트 캠핑장












레일바이크가 지나는 다리





































암벽을 타는 사람들도 보인다.




레일바이크 트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