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뜰

북해도 3박4일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11시 10분 출발하여 삿포로 치토세 공항엔 예정 소요시간 보다 40분이나 빠른 오후 1시 15분에 도착하였다. 입국심사에 필요한 사진촬영과 지문인식 절차에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다. 눈이 내린 삿포로 공항 입국심사를 마친 후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가야..

러시아 역사박물관 카잔 성당 (Kazan Cathedral) 박물관 내부

크레믈린 궁에서 붉은 광장으로~ 성바실리 성당 이 성당은 이반 4세가 타타르족을 물리친 기념으로 건설한 것이다. 바실리라는 성당 이름은 이반 4세에게 큰 영향을 준 수도사 바실리에서 따온 것이다. 굼 백화점 19세기 말에 건축되었으며 150개의 상점이 들어서있다. 공산주의가 절정가..

날이 더워 아이스크림을 사먹을려고 환전소를 찾다가 못찾아 마트에서 베리와 시원한 물을 사 마시고 왔더니 크레믈린 궁 입장 중이었다. 트로이 츠카야 탑(Troitskaya) 무기고 대통령 집무실 이 근처로 가는 것은 통제한다. 차르의 대포 16세기 말에 제작되었고 무게는 44톤으로 세계에서 가..

모스크바 공항에 밤 늦게 도착하여 공항에서 잠을 자고 이른 아침 공항철도를 타고 모스크바 시내로 갔다. 공항철도 지하철 역 12지신 동물이 새겨져 있는 중앙에 서서 소원을 빌고 지나간다. 세계 2차 대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불꽃 푸시킨 동상 모스크바 강 모스크바 강옆으로 보..

블루라군 입구 온천을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 블루라군은 예약 필수이며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다. 30 분 정도 시간이 남아 주변을 돌아보았다. 블루라군 이곳에서 원하는 음료를 1잔 마실 수 있어서 Gull 맥주 한 잔을 마셨다. 반대편으로 가면 머드팩도 할 수 있는데 천연 머드팩은 ..

라우가베구르 시내에서 레이캬비크 항구로 가보았다. Horft Til Hafs(바다를 바라 보면서) 벌집 같기도 하고 주상절리 같기도 한 독특한 건축물은 하르파 콘서트 홀이다. Harpa Concerto Hall

Hallgrims kirkja 레이캬비크 시내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교회다. 1937년에 건축가 구존 사무엘슨이 설계하여 1986년 완공하였다. 교회 이름은 성직자이며 시인인 Hallgrimur Petursson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할그림스키르캬 앞에는 Leif Ericson 동상 11세기경 북아메리카를 최초로 발견한 유럽..

Kerið Crator 6천 5백년 전 화산 폭발로 인해 생성된 분화구로 폭 170m, 너비 270m 이며 호수의 깊이는 약 7~14m라고 한다. 분화구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게 길이 나있다. 바위를 덮고 있는 이끼 레이캬비크 시내 캠핑장

굴포스 안내도 겨울 굴포스 굴포스의 무지개가 장관~ 굴포스(황금폭포) 상단 11m, 하단 21m로 이루어진 2단 폭포 아이슬란드 최초 여성 환경운동가 시글리드 1920년 대 영국이 한 기업이 수력발전소를 세우려고 했으나 시글리드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한다.